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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 남고젊은석좌교수에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2-25 13:27
조회수
5,241
 
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가 '남고젊은석좌교수‘에 선정되었다.
(임명기간 2014.3.1 ~ 2017.2.28)
 
 용기중 교수 그간 8개의 책, 125개의 국제 전문 학술지 개제논문과 76개의 국제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3개의 출원 특허와 7개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물속에서도 젖지 않는 연잎표면의 돌기를 모방한 나노선 구조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해 빛의 입사방향에 따라 저항특성이 변하는 광메모리 소자를 개발하였다.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교수를 선정해 지원하는 '남고 젊은석좌교수'는 삼정강업 창업자인 이종열(아호 남고) 회장이 1999년 타계하면서 포스텍에 기부한 15억 원의 기금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남고석좌교수에 선정되면 연구비와 인센티브로 3년간 매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