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차형준
교수가 제 10회 경북과학기술대상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해 경북의 과학기술을 빛낸 인물을 시상하기 위해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 4명(단체)을 선정, 6일
발표했다.
학술연구상은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 교수가 뽑혔으며 진흥상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술개발상은 안봉전 대구
한의대 교수, 신진과학기술인상은 안병남 (주)브이엠티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지역의 과학기술인,
엔지니어 및 우수 과학도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도는 또 김여선(서선초교 교사)씨 등 14명을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한다. 경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제10회 경북과학축전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