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알림마당

새소식

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 수소 뭐니? 머니! 그린수소 생산하는 인공나뭇잎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6-24 11:17
조회수
1,660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인공나뭇잎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나뭇잎의 광합성 원리를 이용해 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인공나뭇잎 기술은 지난 2009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의 대니얼 노세라(Nocera) 교수와 매튜 카난(Kanan) 박사 팀이 처음 선보인 이래 지속적으로 수소생산효율을 높이며 발전하고 있다.

초기 지구에는 산소가 없었으나, 약 27억~21억년 전 지구의 바다 속에 최초로 빛을 받아 산소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아노박테리아라는 세균이 나타나면서 광합성의 역사가 시작됐다.

광합성이란 물과 이산화탄소 등 무기화합물이 빛 등의 작용에 의해 산소와 수소, 그리고 에너지원인 유기화합물(당)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231128191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