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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국내 연구진이 홍합이 물속에서도 강하게 붙어있을 수 있는 비밀을 밝혀냈다.
포항공대(포스텍)는 15일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한정우 화학공학과 교수, 신민철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낙균 박사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홍합 접착단백질을 분석해 물속에서도 강력한 접착력을 갖는 '도파'와 '라이신' 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515310005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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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newsView/20200115508150?OutUrl=naver
http://www.etnews.com/20200115000105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NO0VEJY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