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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권윤경 동문] 직업이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2-13 14:28
조회수
2,026

우리가 미래를 고민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 진로에 대해 얼마나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을까.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졌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직업을 다시 찾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좋아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진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과학고와 포항공대를 나와 대기업 연구소에서 일하며 엘리트 공대생 코스를 밟았던 권윤경(30)씨는 스트레스성 장애로 회사를 관둔 후 진로 교육에 눈을 뜨게 됐다. 치열한 준비 끝에 ‘진로코칭연구소 노아’를 만들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부터 현 직업에 적응 못하는 직장인들까지 진로와 관련된 상담을 하고 있다. 연구실에서 연구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도움을 주는 게 적성에 맞았다는 그를 만나봤다.

 

 

 

- 기사원문 보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039706&memberNo=4483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