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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홍합 유래 성분 접착제 기술이었다. 홍합은 바닷물이 들이쳐도 바위에 잘 붙어 있다. 특유의 끈끈한 접착 성분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접착제를 대량생산한다면? 생체 성분이라 인체에 무해해 수술 부위 봉합부터 지혈까지 무궁무진하게 쓰일 수 있다. 김 대표는 당장 차 교수를 만났다. 둘은 의기투합해 그해 9월 함께 ‘네이처글루텍’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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