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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교수]포스텍 연구팀, 구리로 태양전지 고질병 잡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10-16 13:06
조회수
3,429
수도꼭지를 틀 때 수돗물이 조금 늦게 나오고, 잠그고 나서도 남은 물이 조금 떨어지는 이 같은 지연 현상을 '히스테리시스'라 부른다.  
이 현상이 태양전지에서 일어나게 되면 효율이 낮아지게 된다.
포스텍 연구팀은 요오드화제일구리(CuI) 코팅이라는 단 한 번의 공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도 높였다. 
포스텍에 따르면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김태완씨, 박사 후 연구원 마디 말레샤이 바이란반드(Mahdi  Malekshahi Byranvand)씨와 박태호 교수 연구팀이 평평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전자 전달층인 티타늄산화물에 요오드화제일구리를 코팅해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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