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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Dangerous Chemical Management and Biosafety (위험물관리와 생물안전)

일자
'20.06.15(월) 17:00~18:15
시간
17:00~18:15
연사
배효관 교수
장소
ZOOM
소속
부산대학교 환경학과

Abstract

 

 연구 작업시에서는 연구의 특성, 작업의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건강유해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화학적 인자, 물리적 인자, 생물학적 인자, 인간공학적 인자, 정신사회적 인자 등이 존재한다. 작업환경에서 존재하는 유해인자, 특히 화학물질로 인한 건강영향은 해당 화학물질의 독성, 노출기간 등에 따라 결정된다. 작업환경 관리에 있어 가장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방법은 유해인자 자체를 제거하거나 저감하는 것이다. 유해인자 자체의 제거나 저감이 불가능한 경우 발생원 또는 작업자 격리, 환기를 통한 유해물질의 노출 저감 방안이 수립되어야 하며, 관리자와 작업자 간 의사소통과 교육이 수행되어야 한다.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화학물질 특성을 숙지하고, 생물학적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At the time of research work, there are various health hazard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and the kind of work. There are chemical, physical, biological, ergonomic and psychosocial hazard factors. The health effects of hazard factors, especially chemicals, present in the working environment depend on the toxicity of the chemical and the duration of exposure. The most efficient and fundamental way to manage the work environment is to eliminate or reduce the harmful hazard factors. If it is impossible to eliminate or reduce the harmful factors, measures (policies and action plans) to reduce the exposure of hazardous substances through source or worker isolation and ventilation should be established. Also, communication and training should be carried out between principal investigators and workers. For effective safety management, it is necessary to familiarize yourself with chemical properties and prevent biological acc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