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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세 번째 과학기술유공자 12인을 신규 지정했다.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우수한 업적이 있는‘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여 예우 및 지원함으로써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9년 심사에서는 총 3단계에 걸쳐 16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과학입국 대한민국은 과학기술유공자분들의 헌신과 열정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과학기술 분야를 개척한 이들의 업적을 우리 세대가 기억하고 본받아야 하겠다.
과학기술유공자는 자연, 생명, 엔지니어링, 융.복합분야 등 4개 분야에서 지정되고 있다.
김영걸 포스텍 명예교수는 촉매 및 반응공학 연구를 선도한 화학공학자로 국내 촉매 및 반응 연구를 최초로 수행, 화학·환경·에너지산업 기술 기반을 조성하였고 C-1화학, 에너지 환경 촉매, 정밀화학 촉매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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