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 교수 연구실의 졸업생 3명이 한 학기에 동시에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그 화제의 인물들은 김진석 박사, 이준우 박사, 김민준 박사로, 김진석 박사는 2011년 석사학위 후에 대전의 LG화학기술원에 근무하였으며, 근무중에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LG화학기술원에 복귀하여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로 임용되었습니다. 이준우 박사는 2020년 통합박사학위 후에 미국의 Yale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명에 임용되었습니다. 김민준 박사는 2020년 박사학위 후에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에서 박사후 연구원과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경기대학교 화학과에 임용되었습니다. 이번에 임용된 3명의 전공은 모두 전도성 고분자를 전공하였지만 임용된 학과가 모두 다른 것은 아주 특이한 경우입니다.

        김진석 (석사과정 졸)                        김민준 (박사과정 졸)                          이준우 (통합과정 졸)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                  경기대학교 화학과                          아주대학교 응용화학과